아마 내 인생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면
짝수와 홀수 중 아마 홀수에 가까울 것입니다.
아니라면 무한히 홀수에 가까워지는 중일지도 모릅니다.
그러한 내 삶이 싫다고는 표현할 수 없지만
그렇다고 또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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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Ralgo :